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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본방사수를 놓쳐버린 미쓰리의 고민... 이럴 땐 어떡하죠?! 더보기
[예능]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짠한 감동과 쓸쓸함... 안녕하세요~ 예닝입니다^^ 저번주와 이번주에 걸쳐 방송된 '명수는 12살' 특집 보셨나요? 전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기가막히게 웃기더니 이번주 마지막은 눈물이 핑 돌 정도였지요. '명수는 12살'의 발단은 '짝꿍' 특집에서 박명수씨가 함께하는 놀이를 전혀 모르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박명수씨의 인터뷰. 서울살이에 바쁘신 부모님은 어린시절 함께 하는 시간이 적었고,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지 못했다고 하네요. 오히려 혼자있는게 편했고 지금도 혼자있는게 편하다는 말은 그동안 박명수씨가 얼마나 외롭게 살았는지 알게해주었답니다. 저 혼자 단정지어서 '외로웠겠구나' 말하는 것이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 누가 오랜시간 혼자 있는것을 좋아하겠어요. 혼자있는 것이 편할만큼 오랜시간 외로움을 삭였을 어린.. 더보기
[예능] "토크쇼 절대강자의 귀환" 주병진 토크 콘서트 리뷰어로 거듭난 D's MK입니다. 디노파일 필진로서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 오늘은 SBS 데이트라인 이후 무려 12년만에 토크쇼로 복귀한 주병진에 대해서 다뤄볼려고 합니다. 우리들이 기억하는 주병진은 어떤 사람일까요? 저와 같은 나이대에서는 다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겠지만 [MBC 일요일 밤의 대행진]에서 특유의 재치와 순발력, 입담으로 시청률 1위와 큰 인기를 이끌었던 진행자이며, 제임스딘으로 시작해 의류업체이자 파격적인 광고로 주목을 끌었던 (주)좋은 사람들의 대표이사로 기억되는 기업인이었습니다. 토크쇼 진행자로나 기업인으로 큰 성공을 일구면서 승승장구할 것 같았던 그에게 일생일대의 큰 시련이 닥쳐옵니다. "주병진 성폭행 사건"인데요. 몇개월전 황금어장에 출연하여 그 사건에 대한 전말을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