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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예능] 빵빵터지는 해피투게더, 지루했던 주병진의 토크콘서트! 안녕하세요? D's MK입니다~ ^^* 정통 토크콘서트를 표방하고 나선 주병진의 . 유재석을 넘기에는 아직 역부족이었습니다. 게다가 는 세트를 바꾸고 웃겨야 산다 특집으로 뛰어난 입담을 과시하는 개그맨들을 대거 출연시켰습니다. 스타의 진솔한 얘기는 들어볼 수는 있어도 스타에게 의존적이다보니 듣는내내 지루하더군요. 주병진의 예능감을 회복할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해보이고, 말을 띄엄띄엄 또박또박 낼려는 부분이 자꾸 걸렸습니다. 요즘 스타일에 맞지 않는다는 얘기죠.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 역을 맡아 2011년 화제로 떠오른 차승원이 출연했는데도 불구하도 박찬호 편 시청률에서 반토막이 났다고 하더군요. 주병진이 인정한 것처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을 보게 된다는... 이렇게 떨어진 시청률은 한동안 회복하기에는 .. 더보기
[예능] 런닝맨 : 홍콩 24시 - 흥행요소를 모두 갖췄다! 안녕하세요? D's MK입니다~ ^^* 일단 스케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방송 초기에는 단순히 팀을 나눈 뒤 미션수행 과정을 통해 더 많은 런닝볼을 획득한 팀이 최종 승리를 하고, 진 팀은 벌칙을 수행하는 정도였는데 방송을 거듭할수록 런닝맨 속에 다양한 요소를 접목시켜서 큰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첩보라는 요소인데요. 같은 팀으로 활동을 하다가 개인전으로 나뉘게 되고, 또 개인전으로 나뉘면서도 스파이를 심어두는 방식이죠.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 상황 속에 게임은 진행이 됩니다. 물론 여기서도 게스트가 스파이가 될 때 파트너로 김종국을 선택하게 되면 힘에서는 그에 대행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 이길 확률이 급상승한다는 문제점은 있습니다. 게임을 풀어나갈 때는 이번 편처.. 더보기
[예능]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짠한 감동과 쓸쓸함... 안녕하세요~ 예닝입니다^^ 저번주와 이번주에 걸쳐 방송된 '명수는 12살' 특집 보셨나요? 전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기가막히게 웃기더니 이번주 마지막은 눈물이 핑 돌 정도였지요. '명수는 12살'의 발단은 '짝꿍' 특집에서 박명수씨가 함께하는 놀이를 전혀 모르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박명수씨의 인터뷰. 서울살이에 바쁘신 부모님은 어린시절 함께 하는 시간이 적었고,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지 못했다고 하네요. 오히려 혼자있는게 편했고 지금도 혼자있는게 편하다는 말은 그동안 박명수씨가 얼마나 외롭게 살았는지 알게해주었답니다. 저 혼자 단정지어서 '외로웠겠구나' 말하는 것이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 누가 오랜시간 혼자 있는것을 좋아하겠어요. 혼자있는 것이 편할만큼 오랜시간 외로움을 삭였을 어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