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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유령_ap_05&06> 현장감은 있는 데 긴장감이 없다 세강증권 디도스 사건으로 박기영과 세강증권 대표 조현민이 한 자리에서 얼굴을 맞댑니다. 박기영은 빛처럼 빠른 두뇌회전으로 사태를 파악합니다. 조현민은 태평양같은 배포로 결정을 내립니다. 두 인물의 아우라가 사정없이 뿜어져 나와 긴장은 극에 달했습니다. 5-6화에서는 세강증권 디도스 사건을 시작으로 대한전력 해킹 사건까지 나라를 뒤흔드는 큰 사건이 쉴 새 없이 일어났고 그 와중에 박기영이 너무 큰 활약을 하는 바람에 김우현이 박기영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김우현과 박기영이 경찰대에서 얼마나 돈독한 사이였는지 박기영이 왜 경찰대를 자퇴하게 되었는지 그 오랜 사연까지 다루느라 그 어느때보다 치밀한 흐름을 보여주었지요. 그러나, 저는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세강증권 디도스 사건을 논의할 때부터 박기.. 더보기
[드라마] <유령_ep_02> 이제 아무도 믿을 수 없다 박기영은 간을 배 밖으로 내놓고 파일을 찾겠다며 경찰서에 잠입합니다. 살해된 신효정의 노트북 속이 찜찜~했거든요. 박기영은 그리고 증거물 보관실에서 유강미와 일대일로 마주치지요. 그러나 박기영은 달변가! 화려한 언변으로 유강미를 설득합니다. 신효정의 노트북 안에 "스테가노 그라피"라는 어려운 기술로 숨겨진 파일이 있다고요. 그리로 기어이 문제의 36번 파일, '팬텀'을 찾아냅니다. ** 여기서 잠깐, 스테가노그래피(steganography)'는 전달하려는 기밀 정보를 이미지 파일이나 MP3 파일 등에 암호화해 숨기는 심층암호 기술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모나리자 이미지 파일이나 미국 국가 MP3 파일에 비행기 좌석 배치도나 운행 시간표 등의 정보를 암호화해 전달할 수 있다. 그러나 박기영이 발견한 것은 .. 더보기
[디노2 티저광고 제 1탄] 맥 사용자라면? 디노가 사이트 리뉴얼을 하는 중입니다. 프로젝트명 '디노 시즌2'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메시지는 "All Browser-OS Available"입니다. 직역하면 "모든 브라우저와 운영체제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가 되겠네요. 이와 발맞춰 디노 시즌2를 알리는 티저 광고도 만들어봤습니다. 짜잔!! 사이트 메인 배너에 걸린 제1탄 '[맥] 사용자라면?'입니다. 모든 군더더기를 덜어내고, 메시지에만 집중하여 매우 깔끔한 모습을 머금게 되었네요. 위 배너를 클릭하면, 이와 같이 상세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우측에 버튼을 차례로 클릭하시면 해당 OS나 브라우저에 대한 상세페이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포스팅이라 움직임이 없지만, 실제 티저 광고 하단에는 공룡알이 조금씩 꿈틀대는 모습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