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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진

2012년 1/4분기 최우수 필진이자 100만원의 주인공은?! "글만 잘 써도 100만원 혜택이!!" 그렇습니다. 누가봐도 위 문구는 자극적이었어요. 원래는 다른, 좀더 점잖은 문구였는데... "'글을 쓴다'는 행위를 누가 좋아하겠니?"하는 내부 의견을 반영할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조금은 노골적인 카피를 선정했었습니다.^^;; 이 카피가 디노파일 메인에 걸린 날은 정확히 2011년 11월 16일부터에요. 그달 30일에 마감된 이후 총 4명의 2기 필진들이 12월 초부터 포스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때까지도 다소 엉성하고 황무지 같았던 디노파일 블로그가 1.2기 필진들의 꾸준한 활동 덕분에 지금은 어느덧 200개에 가까운 포스팅을 축적시키고 있습니다. 한때는 하루에 최고 8000명이 넘는 분들이 방문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지요. 후후 ^-^ 물론 현재는 왕성했던.. 더보기
[영화] 어룬왕자의 '영화 새롭게 보기' 이런 이야기하는 것부터가 고루한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영화야 자기 재미로 보는 것이지, 무슨 따로 보는 법이 있는 것은 아닌 것이지요. 그런데 영화 평론가라든가 뭐 좀 아는 척 하는 분들이 써 놓은 글을 읽어보면, 감독이 누구고 배우가 누구고 연기력이 어떻고 그 영화 속에 담겨있는 숨은 내용이 어떻고 이런 이야기를 읽어 보면 나 자신이 무척 무식한 것 같아 기가 팍 죽습니다. 그러나 나는 영화를 순수하게 재미로 보기 때문에 주연 배우의 이름도 잘 모르고, 화면에 얼굴도 나오지 않는 감독 이름을 모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특별히 최불암, 김혜자, 안성기 등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분들이야 알 수도 있지만 그 외에는 알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또 영화를 볼 때 그냥 이야기에 쓸려가는 것이지, 왜 .. 더보기
[알림] 디노파일이 컨텐츠 사냥꾼(블로그 필진)을 찾습니다. 디노파일이 티스토리 블로그(http://dinofile.tistory.com/)에서 컨텐츠 사냥꾼(블로그 필진)으로 참여할 분을 다음과 같이 찾고 있습니다. - 다 음 - 해당 분야 1. 영화 - ex) 최신영화, 고전영화, 액션, 로맨스 등 2. TV - ex) 드라마, 다큐, 시사, 예능 3. 애니 - ex) 최신애니, 고전애니, 액션, 학원물 등 필진 공통사항 최소 500자 이상, 정기적으로 포스팅(업데이트) 가능한 자. 필진으로 참석하고 싶은 분들은 디노파일 페이스북 팬페이지 담벼락에 본인이 희망하는 해당분야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Q. 블로그 필진은 어떻게 참여하면 되나요? A. 디노 이메일(disco@goodcommunication.co.kr) 이나 페이스북 담벼락에서 참여 의사를 밝혀주시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