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혁

[드라마] 뿌리깊은나무, 무휼과 채윤 그리고 윤평의 관계는? 가 수목드라마 동시간대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중이죠? 무사 무휼역을 홀륭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조선 제일검 조진웅, 다혈질에 속사포처럼 말을 내뱉지만 실은 의로운 군주에 천재인 세종대왕역을 맡은 한석규, 이도가 아버지를 죽였다고 믿은 후 복수의 칼을 품고서 겸사복관원이 된 장혁, 실어증을 앓고 있지만 훈민정음 창제프로젝트의 핵심멤버가 된 신세경 그리고 백윤식, 송중기, 김기범 등 초반부터 긴장감넘치는 빠른 전개와 개성있는 캐릭터로 인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에 대한 재조명,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경복궁 내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는 추리/스릴러에 가깝다고 보면 좋을 듯 싶네요. 무엇보다 한글이 어떻게 창제가 되었고 이를 막을려는 세력을 비교해서 본다면 가 가진 매력에 푹 빠.. 더보기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 무사 무휼 조진웅의 비상! ‎'일촉즉발의 위기'란 말이 있죠? 2화가 보여준 긴장감을 가장 잘 담아낸 말이 아닐까 합니다. 1화에서 보여준 어이없는 구성은 온간데없이 보는 이로 하여금 한치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왕성한 흡입력을 이 드라마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출이 그만큼 뛰어납니다. 아버지의 칼을 겨눔 당하고 있는 젊은 이도가 여기에 정면으로 맞설 때 송중기의 연기는 꽃을 피웁니다. 그러나 이도의 부르짖음에 부합하는 호위무사 무휼(조진웅)의 반응은 2화 중에서도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그 카리스마가 시쳇말로 쩝니다. 조진웅의 재발견이라고나 할까요? '나만 그럴까?' 싶어 트위터에서 조진웅을 검색해봤습니다. 반응이 장난아니죠? 여성 팬들의 찬사가 벌써부터 밀려들고 있네요. 조진웅은 76년생 한국나이로 36세. 데뷔는 2004년.. 더보기
[이슈]'달인' 김병만, '추노' 장혁 국제에미상 후보 '달인' 김병만과 '추노' 장혁이 '2011 국제에미상(International Emmys Awards)'에 올랐다고 하네요. 김병만의 달인은 'The World's Strictest Parents' 등 3편과 함께 국제에미상 코미디 부문에, 장혁은 '추노'로 브라질 배우 파비오 아순카오 등 다른 3명과 함께 국제에미상 남자배우상(Best Performance by an Actor) 후보에 각각 올랐습니다. ※ '국제에미상이란 게 뭐길래?' 한 마디로 TV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ATAS(미국텔리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란 곳에서 미국 사람들에게 외국 우수 TV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취지로 설립된 상입니다. 이번 시상식은 11월 6일 뉴욕에서 열립니다. 디노파일에서 김병만의 을 보시려면 → 디노파일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