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Apollo 18 우주에 대한 인간의 호기심은 아마도 영원할 겁니다. 더군다나 가장 가까이 있는 달은 이미 인간이 발자국을 남겼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미지의 세계이지요. 과연 달에는 돌 덩어리만 있을 뿐, 아무것도 없는 곳일까요? 아폴로 11호 달 착륙의 진실에 대해서 일부에서는 의심의 눈길을 보내며 바라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달에 갔었다는 것은 대부분 사람이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왜 갑자기 달의 그 무한한 영역을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포기하고 중단한 것일까요? 의문은 여전히 남습니다. 여기 이라는 '페이크 다큐멘터리'가 그 의문의 일부분을 해결해 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영화가 하는 이야기를 모두 다 믿을 수는 없겠지요. 광활한 공간으로 던져진 우주인들의 고독감, 그리고 현실, 이런 배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