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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드라마] 이제 정면 승부다 <유령_ap_15> 하늘이 무너진 박기영을 구한 것은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미친소 권혁주였어요. 조현민이 박기영을 잡으려고 놓은 덧에 권혁주가 걸린 겁니다. 임치현검사가 내민 도청기는 권혁주가 염재희를 도청할 때 쓴 도청기였거든요. 눈치빠른 권혁주는 그 도청기를 왜 자신이 가져갔는지 밝히지 않고 묵묵히 잡혀들어가면서 7시 39분이 모두 알고 있다는 말을 남깁니다. 7시 39분은, 변상우를 가리키지요. 이로써 유강미, 박기영, 권혁주에게 한 사람의 동료가 생깁니다. 변상우는 권혁주가 염재희를 도청하려 했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그러나 그 쪼린 감자를 닮았다는 최모 기자는 아무것도 모른 채 권혁주를 돕고 싶은 마음에 그만,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하고 말지요. 구연주 기자에게 도청 수신기를 넘기고 만 .. 더보기
[예능] 청춘불패 시즌2 - 인물탐구편 예능이면서도 예능답지 않은 . 2년전 청춘불패의 G7이 찾아간 유치리 마을은 여느 농촌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곳이었습니다. 허름한 민가 주변에는 텃밭과 뒷산이 있는 정도가 다였습니다. 그러나 마을주민들과 G7의 손길이 닿자 그곳은 살아숨쉬는 마을로써의 변모를 갖추게 됩니다. 물론 G7과 MC들의 고생도 많았지만 주변분들이 많이 협력해주었기에 가능했죠. 그러면서 아이돌과 유치리 마을분 사이에 유대관계가 쌓였고 그간 서로에게 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젊은이들이 떠나고 연로하신 분만 남은 농촌이 G7으로 인해 희망을 보았고 마을 활성화와 기쁨을 주었습니다. 일년간 농촌에서 할 수 있는 왠만한 것은 다 해봤죠. 푸름이(소)와 유치리(개), 청춘(수탉)과 불패(암탉)을 키웠고 밭과 비닐하우스에 각종 채소를 재배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