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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수사대

[드라마] 유령, 전율은 이제부터다 <유령_ap_10&11> 권혁주는 세광그룹 조재민을 남상원 살해혐의로 체포합니다. 세광그룹이라는 철옹성을 뚫을 영장을 얻기 위한 모험이었지요. 그런데 수사를 하는 내내 권혁주는 이상함을 느낍니다. 철옹성을 뚫고 들어갔더니 정작 안에는 성을 지키는 군사가 하나도 없더란 말입니다. 마치 조재민이 잡혀 들어가기를 바랐다는듯이 증거가 줄줄이 발견되는 것도 영 찜찜했고요. 한편 박기영은 조재민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점을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세광그룹 조경신회장도 뭔가 수상한 냄새를 맡지요. 자신이 범인으로 몰렸으니 조재민은 거짓말을 할 리가 없겠지요. 조재민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 조재민의 사무실, 차에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는 사람 무엇보다 사라지면 가장 큰 이득을 얻는 사람,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르는 사람은 조현민입니다. .. 더보기
[드라마] <유령_ep_02> 이제 아무도 믿을 수 없다 박기영은 간을 배 밖으로 내놓고 파일을 찾겠다며 경찰서에 잠입합니다. 살해된 신효정의 노트북 속이 찜찜~했거든요. 박기영은 그리고 증거물 보관실에서 유강미와 일대일로 마주치지요. 그러나 박기영은 달변가! 화려한 언변으로 유강미를 설득합니다. 신효정의 노트북 안에 "스테가노 그라피"라는 어려운 기술로 숨겨진 파일이 있다고요. 그리로 기어이 문제의 36번 파일, '팬텀'을 찾아냅니다. ** 여기서 잠깐, 스테가노그래피(steganography)'는 전달하려는 기밀 정보를 이미지 파일이나 MP3 파일 등에 암호화해 숨기는 심층암호 기술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모나리자 이미지 파일이나 미국 국가 MP3 파일에 비행기 좌석 배치도나 운행 시간표 등의 정보를 암호화해 전달할 수 있다. 그러나 박기영이 발견한 것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