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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버지의 '수상한' 과거 <아모레미오> 제1부 KBS드라마스페셜연작시리즈 아모레미오 제1부 (2012년 1월1일방영) 연출 : 김영조 극본 : 이선희 출연 : 정웅인, 김보경, 김영재, 박탐희, 다나, 박건일 50줄에 들어선 강해창은 종업원이 4명인 작은 염색공장 사장입니다. 오래 전에 아내인 한수영과 이혼하고 딸인 강미래와 살고 있습니다. 해창의 목표는 오직 하나. 딸 반듯하게 커서 시집을 보내는 것입니다. 한평생 미래를 바라보면서 살아왔었고, 수영을 외국으로 떠나보내면서 미래를 시집보낼때 다시 만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미래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이진국은 취직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어느날, 진국과 미래가 모텔에 투숙하기로 한 것을 알아 낸 진국의 어머니인 윤도순이 해창을 불러 냅니다. 사실, 해창과 도순은 친구사이입니다. 젊은.. 더보기
[드라마] 황수정의 부활 <아들을 위하여> 제4부 KBS드라마스페셜연작시리즈 아들을 위하여 제4부 (2011년 12월25일방영) 교관은 태수가 이용하는 빌딩에 폭탄을 설치하여 태수를 살해하려 합니다. 그리고 폭탄테러가 실패할 경우 대비하여 지숙에게 태수를 사살하라고 지시합니다. 태수를 사살하기 위해서 청소원으로 위장하고 태수에게 접근하는 지숙 그런데 마침 태수를 찾아온 성호를 보게 됩니다. 성호를 살리기 위해 교관에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지만 교관은 말을 듣지 않고, 지숙은 교관에게 총을 겨누게 됩니다. 교관은 지숙의 총에 쓰러지고 지숙은 태수를 제거하기 위해 국가안보원요원들과 총격전을 벌입니다. 총소리를 쫓아온 성호는 국가안보원요원들과 총격전을 벌이는 인물이 지숙인지 모르고 총격을 가합니다. 태수의 총에 팔을 다친 지숙 지숙을 뒤쫓은 성호는 자신의.. 더보기
[드라마] '나는 알지만 그는 몰라요' <아들을 위하여> 제3부 KBS드라마스페셜연작시리즈 아들을 위하여 제3부 (2011년 12월18일방영) 국가안보원 요원들이 다녀간 후 성호는 지숙이 자신의 컴에서 검색했다는 인물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이전에 지숙을 이용만 하고 도망갔다는 지숙의 전남편이라고 짐작합니다. 지숙과 교관, 명화가 논의를 하고 있던 명화의 식당에 찾아간 성호 지숙의 정체에 대해 의심을 품으면서도 지숙을 좋아한다고 명화에게 고백합니다. 이를 몰래 듣고 있던 지숙과 교관 지숙은 자신의 행동으로인해 성호에게 해가 갈까 염려되어 교관에게 성호의 집에서 나오겠다고 하지만 성호가 지숙을 좋아한다는 고백을 엿들은 교관은 계속해서 지숙을 성호의 집에 머물게 합니다. 한편, 국가안보원에서는 성호의 컴퓨터에서 태수의 신상정보를 검색한 사람이 지숙이었음을 알아 내고 성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