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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영화

[영화] 미션.The mission.1986 롤랑 조페 감독의 이 디노파일에서 출시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1986년에 나온 작품으로 아마도 영화 보다도 이 작품에 삽입된 엔리오 모리꼬네의 O.S.T가 훨씬 더 유명할 것 같습니다. 이 장면은 가브리엘 신부(제레미 아이언스 분)가 남미의 '과라니족'을 찾아가 목숨을 걸며 오보에를 부는 장면입니다. 선율이 너무 아름다워서 호전적인 과라니족 사람들마저 매료되고 말죠. 이 곡은 후일 사라브라이트만의 로 재해석되었고, 한국에선 에서 합창곡으로 널리 회자되었죠. - 을 보시려면 → 디노파일에서 을 검색해보세요! 그러나 원제는 Gabriel's Oboe입니다. 이 영화는 1750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와 브라질 국경 지역에서 일어난 역사적 실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 첫 장면 - 이과수 폭포에서 과라니족.. 더보기
[영화] 어룬왕자의 '영화 새롭게 보기' 이런 이야기하는 것부터가 고루한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영화야 자기 재미로 보는 것이지, 무슨 따로 보는 법이 있는 것은 아닌 것이지요. 그런데 영화 평론가라든가 뭐 좀 아는 척 하는 분들이 써 놓은 글을 읽어보면, 감독이 누구고 배우가 누구고 연기력이 어떻고 그 영화 속에 담겨있는 숨은 내용이 어떻고 이런 이야기를 읽어 보면 나 자신이 무척 무식한 것 같아 기가 팍 죽습니다. 그러나 나는 영화를 순수하게 재미로 보기 때문에 주연 배우의 이름도 잘 모르고, 화면에 얼굴도 나오지 않는 감독 이름을 모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특별히 최불암, 김혜자, 안성기 등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분들이야 알 수도 있지만 그 외에는 알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또 영화를 볼 때 그냥 이야기에 쓸려가는 것이지, 왜 .. 더보기
[이슈]'달인' 김병만, '추노' 장혁 국제에미상 후보 '달인' 김병만과 '추노' 장혁이 '2011 국제에미상(International Emmys Awards)'에 올랐다고 하네요. 김병만의 달인은 'The World's Strictest Parents' 등 3편과 함께 국제에미상 코미디 부문에, 장혁은 '추노'로 브라질 배우 파비오 아순카오 등 다른 3명과 함께 국제에미상 남자배우상(Best Performance by an Actor) 후보에 각각 올랐습니다. ※ '국제에미상이란 게 뭐길래?' 한 마디로 TV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ATAS(미국텔리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란 곳에서 미국 사람들에게 외국 우수 TV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취지로 설립된 상입니다. 이번 시상식은 11월 6일 뉴욕에서 열립니다. 디노파일에서 김병만의 을 보시려면 → 디노파일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