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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연작

[드라마] '나는 알지만 그는 몰라요' <아들을 위하여> 제3부 KBS드라마스페셜연작시리즈 아들을 위하여 제3부 (2011년 12월18일방영) 국가안보원 요원들이 다녀간 후 성호는 지숙이 자신의 컴에서 검색했다는 인물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이전에 지숙을 이용만 하고 도망갔다는 지숙의 전남편이라고 짐작합니다. 지숙과 교관, 명화가 논의를 하고 있던 명화의 식당에 찾아간 성호 지숙의 정체에 대해 의심을 품으면서도 지숙을 좋아한다고 명화에게 고백합니다. 이를 몰래 듣고 있던 지숙과 교관 지숙은 자신의 행동으로인해 성호에게 해가 갈까 염려되어 교관에게 성호의 집에서 나오겠다고 하지만 성호가 지숙을 좋아한다는 고백을 엿들은 교관은 계속해서 지숙을 성호의 집에 머물게 합니다. 한편, 국가안보원에서는 성호의 컴퓨터에서 태수의 신상정보를 검색한 사람이 지숙이었음을 알아 내고 성호.. 더보기
[드라마] KBS드라마스페셜연작시리즈 아들을 위하여 제2부 (2011년 12월11일방영) KBS드라마스페셜연작시리즈 아들을 위하여 제2부 (2011년 12월11일방영) 성호는 마당에서 지숙이 떨어 뜨리고 간 사진을 줍게 됩니다. 지숙의 아들 상환의 사진입니다. 사진을 본 성호는 지숙의 정체에 대해 의심을 품게 됩니다. 사진의 배경이 북한이기 때문입니다. 지숙의 아지트인 여관에 지숙을 훈련시켰던 교관이 찾아 옵니다. 북한 호위총국의 밀명을 받고 북파된 교관은 지숙에게 태수의 소재를 빨리 파악하라고 다그칩니다. 명화를 찾아 온 성호는 지숙이 떨어 뜨리고 간 사진을 보여 주며 지숙이 연변에서 온 것이 맞느냐 묻고 이에 명화는 지숙의 전남편이 북한에서 아들을 데리고 탈북했는데 연변 출신인 지숙이 그 남자에게 이용당했으며 지숙이 워낙 아이들 좋아하는 성격이기에 비록 자신이 낳지도 않은 전남편의 아이이.. 더보기
[드라마] 황수정, 10년 만의 컴백- 아들을 위하여 제1부 * 주의 - 스포일러 있음! 연출 : 홍석구 극본 : 최진원 출연 : 최수종, 황수정, 장현성 오랜 공백기를 거친 황수정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아들을 위하여" 제 1부입니다. 태수는 국가 안보원의 유능한 요원입니다. 북파되어 북에서 활동을 합니다. 북에서 활동하는 동안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지숙을 만나 10년간 결혼생활을 합니다. 둘사이에 아들 상환이 태어납니다. 북한에서 무려 15년간이나 자신의 신분를 감추고 활동하던 태수는 북한 요원들에게 쫓기게 되자 남한으로 돌아 옵니다. 태수는 남한으로 와서 국가 안보원의 영웅이 되었지만 북한에 남겨진 지숙과 상환은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 갑니다. 태수의 행방을 집요하게 묻는 북한 기관원에게 심한 고문을 당하기도 합니다. 북한호위총국에서는 태수가 남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