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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영화] 당신의 <투혼>은 무엇입니까? 안녕하세요^^ 예닝입니다~ 각자 좋아하고 응원하는 야구팀 있으시죠? 저는 없습니다... 야구응원가면 팬이 된다던데 누가 저 좀 데리고 가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각설하고^^ 소개해 드릴 영화는 2011년 가을에 개봉한 입니다. 김주혁씨와 김선아씨가 주연을 맡았었죠.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통산 149승, 최고구속 161km, 3년 연속 MVP에 빛나는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스타 ‘윤도훈’. 하지만 현실은 오만방자에 안하무인, 1년 365일 신문 1면을 장식하며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탓에 결국 마운드에서는 패전처리 2군투수로 전락하고, 집에서 역시 쫓겨나 후배 집에 얹혀사는 신세! 인내심 하나로 윤도훈 전담 뒷수습을 도맡아 해온 ‘유란’은 도저히 더 이상 그의 막장 내리막길 인생을 눈 뜨.. 더보기
[드라마] 나도, 꽃! - 본방사수해야 할 드라마는?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부터 각종 화려한 수식어 남발과 막대한 제작비 투입, 캐스팅한 배우의 면면을 집중시키면서 시작하지만 용두사미가 되어 씁쓸하게 종영되는 경우를 종종 재확인하곤 합니다. 어이없는 이야기 전개나 시공간을 초월하는 연출, 세트의 엉성한 부분이 몰입을 방해하지만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미덕 중에 하나는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진정한 연기를 보여주는 연기자들이죠. 그래서 몇 년이 지나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게 합니다. 한 드라마를 여러번 반복해서 봤다는 말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구요. 지난 2005년 김선아, 현빈 주연의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제4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극본상을 받은 김도우 작가가 5년만에 복귀한 작품인 나도, 꽃!은 섬세한 여성묘사와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유쾌한 그림으.. 더보기
[드라미] 여인의 향기 - 이동욱의 재발견 디노가 오랜만에 주말에 방바닥에 배깔고 TV를 요리조리 돌려보다가 이 드라마에 꽂혔습니다. 김선아 님과 이동욱 님, 엄기준 님 등이 출연을 하는데요, 여행사를 둘러싼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드라마가 우선 눈물과 웃음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고, 연출과 스토리 전개도 나름 탄탄합니다. 한번 보면 계속 보게 된다는 거~'ㅁ ';; 아주 가끔은 오골거리긴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뒷받침 되어서 애교로 넘겨줄 만합니다. 김선아 님은 이후로 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강화시켜가고 있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도 그 귀여움이 장난 아니십니다. 그런데, 정작 이번 드라마에서 주목을 받는 배우는 다름 아닌 이동욱 님입니다. 그가 구축한 여행사 본부장 강지욱이란 캐릭터, 이거이거 심상치 않습니다. 벌써부터 여성 팬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