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능] 나가수 신드롬은 언제까지 갈 것인가! 이번에는 황금시간대에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를 다루고자 합니다. 2011년 3월 6일이 첫 시작이었는데 각자의 팬이 있고 이미 검증받은 가수들을 모아놓고 굳이 순위를 매길 필요가 있느냐는 반대의견, 일회성으로 그치고 마는 인스턴트 음악과 아이돌이 판치는 음악계에서 실력있는 가수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찬성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을 달자면 저는 무조건 찬성합니다. 첨엔 완벽히 잡혀있지 않은 경연방식과 서바이벌이라는 거부감때문에 쌀집 아저씨가 물러서고 난 후 2개월 정도 조정기간을 가졌기도 하지만 새로운 시도와 원곡을 가수 본인만의 색으로 편곡해서 들을 수 있다는 건 엄청난 행운입니다. 평소 TV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