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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영화] 소설 <색계>와 영화 <색계> 안녕하세요~ 예닝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진게 완연한 봄이네요. 꽃 다 지기전에 어서 꽃구경 가세요~! 오늘은 게시판 이름에 걸맞는 '은근한 영상'을 가져왔어요~ 사실 '적나라한 영상'인데;;;; 바로 영화 입니다. 사실 영화가 워낙에 수위가 높다보니 포스팅을 하는데도 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원작 소설과 영화를 같이 비교하는데 의의가 있기 때문에!! 기대하셨던 분들에겐 기대하셨던 '것?!'이 없을 거예요~ ㅎㅎㅎㅎㅎㅎ 우선 저는 의 원작자인 '장애령'을 소개하고 싶어요~ 장애령은 1940년대 중국 상하이에서 작품활동을 한 여류작가입니다. 장애령의 소설 중 영화화 된것은 말고도 여러 개가 있는데 가장 주목 받은 영화는 단연 입니다. 이렇게 최근 관심이 높아진 장애령의 작품과는 달리.. 더보기
[영화] 고독을 잔잔하게 채우다 <만추> 주의! - 스포일러 있음 안녕하세요~ 예닝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 찾아온 것 같아요~ 이런 봄에! 산뜻한 영화를 들고 와야 하는데! 오늘은.... 다소... 외로운 영화를 가져왔어요... 바로 입니다. 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인터넷에 풀리자마자 다운받아 보았어요! 저는 가 왜 보고싶었을까요? 현빈? 탕웨이? 포스터? 셋 다예요~!^^ 그리고 뭔가 잔잔하고 포근한 영화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실제로 잔잔하긴 했지만 포근했는지는.....ㅎㅎㅎ 2011년 현빈 탕웨이 주연 는 1966년 의 동명 리메이크작입니다. 1966년 에는 신성일씨가 주연을 맡았어요. 줄거리는 두 작품 서로 비슷합니다. 모범여죄수 주인공과 누군가에게 쫒기는 남자주인공의 3일 동안의 애정이야기예요. 그리고 1966년 는 16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