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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예능]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차인표' 편 안녕하세요~ 예닝입니다^^ 부재가 너무 길었죠....... 죄송해요ㅠ.ㅠ 만회할 기회를 주세요!!! 으헝헝 그 만회할 기회를 살기기 위해 오늘 가지고 온 영상은~!! 바로바로 '힐링캠프 차인표 편'입니다. 차인표씨가 힐링캠프에 나온다고해서 사실 의외였어요. 힐링캠프는 게스트가 자신의 아픔을 이야기하고 치유받는 프로그램인데 차인표씨는 힐링이 필요없을 것 같은, 귀하게 자랐을 것 같은 이미지로 느껴졌거든요. 의심반으로 프로그램을 본 후 차인표씨가 지금의 이미지대로 반듯하게 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와 아픔이 있었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오히려 보는 제가 더 많이 배우고 제 자신의 아픔에 대해서 치유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시행착오와 아픔속에서 그를 변화시킨것은 '나눔'이었답니다. 자신의 것을 나눔으로서 가.. 더보기
[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뒷심 부족, 계백의 맹추격 가 갈수록 재미가 없네요. 웰 메이드한 드라마일 경우 극 중반을 치닫고 있으면, 더욱 탄력을 받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 있는 전개를 펼칠 텐데 무사 백동수의 경우 갈수록 맥을 잃고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여운(유승호)의 본격 악역행보도 그 전개가 너무 뜬금 없없어요. 극의 흐름과 상관없이 마치 '나는 원래 악역이니까 재미가 떨어지기 전에 얼른 악역으로 복귀해야지' 하는 그런 억지스런 느낌이랄까. 백동수(지창욱)가 흑사모(박준규)를 위해 통곡하는 장면은 모 스포츠지가 언급한 것처럼 "눈물 연기 '폭발'"이라고 하기엔 다소 낯 간지럽더군요. 지창욱의 연기가 부족하다는 게 아니라 보는 이로 하여금 '죽지도 않았는데 왜 저래?' 반응하게 만드는 어색한 상황 설정 때문입니다. 이런 어설픈 극 전개로 인해 백동수라는 .. 더보기
[드라미] 계백 - 차인표를 주목하라! 이 25일 드디어 첫 방송을 시작했네요. 이야기 전개는 황산벌 전투의 계백에서 플래시백해 그의 탄생 시점으로 돌아가는 수미쌍관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오연수의 눈화장이 '포청천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차인표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눈여겨볼만한 대목입니다. 40대인데도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고 있고 관록에서 뿜는 눈빛 연기는 그간 차인표가 보여줬던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다'는 인상을 잊게 만듭니다. 차인표는 이 드라마에서 계백의 아버지인 무왕의 호위무사 '무진'을 맡았습니다. 차인표는 분명 성장을 점진적으로 하고 있었는데, 그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이 바로 드라마 하얀거탑이 아닌가 합니다. 이로써 월.화 드라마에도 새로운 경쟁구도가 성립이 됐네요. , , . 는 가 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