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성기

[영화] 대한민국에서 법은 모든 국민에게 평등할까요? <부러진 화살, 2012> 부러진 화살 (Unbowed, 2012) 개봉 : 2012 감독 : 정지영 출연 : 안성기(김경호 교수), 박원상(박준 변호사), 나영희(김경호부인), 김지호(장은서 기자) 정보 : 드라마 | 한국 | 100분 | 개봉 2012.01.18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은 정지영 감독님의 2012년 영화로 2007년 석궁 사건(판사석궁테러사건)을 토대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실제로 일어난 사건의 일련의 재판과정을 다룬 영화이며 정지영 감독님의 말에 따르면 90%의 실화에 10%의 허구를 가미했다고 합니다. 안성기, 박원상, 나영희, 김지호 등이 출연하였으며, 5억원의 낮은 제작비를 투입하여 2012년 3월 20일까지 256억원의 수익을 올린 대박영화(관객동원 350여만명)입니다. 정지영 감독님은 을 통해.. 더보기
[영화] 어룬왕자의 '영화 새롭게 보기' 이런 이야기하는 것부터가 고루한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영화야 자기 재미로 보는 것이지, 무슨 따로 보는 법이 있는 것은 아닌 것이지요. 그런데 영화 평론가라든가 뭐 좀 아는 척 하는 분들이 써 놓은 글을 읽어보면, 감독이 누구고 배우가 누구고 연기력이 어떻고 그 영화 속에 담겨있는 숨은 내용이 어떻고 이런 이야기를 읽어 보면 나 자신이 무척 무식한 것 같아 기가 팍 죽습니다. 그러나 나는 영화를 순수하게 재미로 보기 때문에 주연 배우의 이름도 잘 모르고, 화면에 얼굴도 나오지 않는 감독 이름을 모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특별히 최불암, 김혜자, 안성기 등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분들이야 알 수도 있지만 그 외에는 알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또 영화를 볼 때 그냥 이야기에 쓸려가는 것이지, 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