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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모사

[이슈] 버라이어티 가카 헌정콘서트 - 나는 꼼수다 관람후기 ③ 드디어 버라이어티 가카 헌정콘서트 - 나는 꼼수다 관람후기 마지막편입니다~ 2부는 Q&A로 진행됩니다. 1부만 2시간이나 진행했네요. ㅋㅋㅋ 시간이 너무 빨리 휙휙 지나가더군요. 웃느라 정신을 못 차릴 정도였습니다. 이 Q&A 시간에 김어준 총수의 그녀! 인정옥 작가님이 등장! 근데 김어준 총수 옆이 아닌 주진우 기자 옆에 서 계시네요. 역시 누나전문기자를 알아보는군요~. 그리고 첨 봤는데 이야~ 키도 훨칠하시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셨습니다. 다들 사진 찍느라 난리~ ㅋ 이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인데요. 팬심가득한 질문이 난무하는 가운데 시간은 또 아쉽게 흘러가더군요. 꼼수에 대한 에피소드들과 팬들이 콘서트 시작하기 전에 남겼던 메세지를 소개하면서 웃다가 또 가버립니다. 살인미소 주진우 기자와 봉도사 정.. 더보기
[이슈] 버라이어티 가카 헌정콘서트 - 나는 꼼수다 관람후기 ② 1부에서 이어집니다. ^-^ 사실 개고기집 아주머니가 누군가 많이 궁금했는데... 나꼼수에서 언급된 말들이 모두 사실이더군요. 현직 경기도의회 의원이기도 한 홍정석 의원인데요. 말씀도 고우시고 외모도 단아하시더군요. 64년생인데 상당히 매력있는 분이더군요. ㅋㅋㅋㅋ '부끄럽구요~'라고 시작하는데 이 분 센스가 흘러넘치네요. 주진우 기자와 정봉주 전의원의 유행어(?)로 섞어서 본인을 소개하시네요. 그리고 개고기! 8명이 왔을 때는 전부 시킨 적이 없고 3~4인분 정도 주문했다고... 정봉주 전의원의 깔때기같은 말에 다들 폭소를 ㅋㅋㅋㅋㅋ 고급스런 개고기집이라 1인분에 18,000원. 앞다리가 128,000원, 뒷다리는 맛이 떨어져서 78,000원 이렇게 받았다고... (쉴새없이 자세히 설명하시는데. 개고기.. 더보기
[이슈] 버라이어티 가카 헌정콘서트 - 나는 꼼수다 관람후기 ① 옷차림만 봐도 딱 성격이 드러나보이죠? 김어준 총수가 공식석상에서 꼭 파란색 셔츠에 검은색 넥타이를 매고 나오는 이유가 있답니다. 故노무현 前대통령 장례식장에서 쭈그려 울고 있는데 지나가던 어떤 사람이 "그렇게 울거면 차라리 3년상을 해라"는 비꼬는 말을 듣고 "씨바 그러지 뭐" 그래서 3년간 저렇게 입고 다닐거라는 겁니다. 김총수 완전 쿨하고 남자답더군요. 정말 힘들게 구한 티켓! 드디어 제 손에 들리는 순간입니다. 곳곳에 노란색후드티를 입은 안내요원이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 주진우 기자 팬카페 회원들이 오셨나봐요~ 시종일관 플랜카드를 들고 응원하더라구요. 분홍색 기획사 초대권! 아마 주요손님분들이겠죠? ㅋ 3층에 내려가면 닥치고 꼬깔콘과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재치있는 문구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