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유령_ap_04> 물러설 곳 없는 박기영, 후회없는 선택을 하라 박기영은 경찰청으로 들어오다 우연히 양승재와 마주칩니다. 그 시각 유강미는 최승연기자를 집까지 무사히 데려다주지요. 하지만 데려다주는 것으로 끝날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 최승연은 무료 이벤트에 당첨되어 연극을 보러 갔습니다. 범인의 타깃이 되었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이 여기자, 겁도 없습니다. 그 당당함이 하늘을 찌를정도;; 그러다 죽어요....;; 박기영은 범인이 유강미를 최승연으로 오해하고 죽이려고 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범인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누가 유강미이고 누가 최승연인지를요. 그런데 이 범인이... 참으로 범인다운 복장으로 엘리베이터에 올랐단말입니다. 모자에 후드, 게다가 사람 하나 너끈히 들어갈 것 같은 커다란 가방 유강미는 누가 봐도 수상한 이 남자를 지나칩니다. 경찰의 눈썰미가 이래가지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