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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청춘불패 시즌2 - 첫방의 설렘... 아쉬움 지난 12일 토요일에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청춘불패의 시즌2가 첫방을 가졌습니다. 토요일 밤 TV에 앉아 본방사수를 하시던 많은 애청자들의 아쉬움이 시청자게시판에 고스란히 남겨졌더군요. MC교체설로 가장 시끌어웠죠. ㅋㅋㅋ 시즌 1 MC의 위용이랄까요? 지역주민과의 가교역할과 어수선하고 상황파악을 해줄 수 있는 노촌장의 부재, 아이돌과의 어색함을 줄여줄 수 있는 중간 MC의 부재(김신영처럼 마당발이 필요하죠), 베테랑 역할을 해줄 수 있는 MC도 없고 또 이수근이 어색함을 걱정했던 것처럼 그것을 풀어줄 MC도 없죠. 갓 제대한 붐이나 지현우는 현재 아이돌과 안면식조차 없습니다. 청춘불패 시즌2 멤버를 소개합니다~~ 청춘불패 시즌2 멤버들의 서열정리에 들어갑니다. 그래봤자 88년생이 젤 맏언니네요. ^^;.. 더보기
[예능] 청춘불패 시즌2 - 인물탐구편 예능이면서도 예능답지 않은 . 2년전 청춘불패의 G7이 찾아간 유치리 마을은 여느 농촌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곳이었습니다. 허름한 민가 주변에는 텃밭과 뒷산이 있는 정도가 다였습니다. 그러나 마을주민들과 G7의 손길이 닿자 그곳은 살아숨쉬는 마을로써의 변모를 갖추게 됩니다. 물론 G7과 MC들의 고생도 많았지만 주변분들이 많이 협력해주었기에 가능했죠. 그러면서 아이돌과 유치리 마을분 사이에 유대관계가 쌓였고 그간 서로에게 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젊은이들이 떠나고 연로하신 분만 남은 농촌이 G7으로 인해 희망을 보았고 마을 활성화와 기쁨을 주었습니다. 일년간 농촌에서 할 수 있는 왠만한 것은 다 해봤죠. 푸름이(소)와 유치리(개), 청춘(수탉)과 불패(암탉)을 키웠고 밭과 비닐하우스에 각종 채소를 재배했.. 더보기
[이슈] '현재로선 강호동 뿐이다' VS '언제까지 강호동만 볼 거냐?' 이달 초 탈세혐의로 논란이 촉발된 '강호동 사건' 이 갈수록 재미있습니다. 강호동을 탈세 혐의로 몰아붙였던 국세청이 오히려 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을 당한 것입니다. 이 시민단체는 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이라는 곳인데요, '강호동의 탈세 혐의는 악의적이지 않은 절세일 뿐'이며 '오히려 국세청 관계자가 이 같은 사실을 악의적으로 흘렸다'면서 국세청을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는군요. 만약 이것이 사실로 확인되면, 사태는 또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 수도 있습니다. 일테면 이런 의문이 제기되는 것이지요. '왜 이 시점에 강호동이 '린치'를 당했어야 했을까?' 핵심 키워드는 역시 '종합편성채널'입니다. 그러나 '종합편성채널'과 관련해선 아직 '카더라' 이상의 팩트가 없습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파워게임'인 만큼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