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영화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고독을 잔잔하게 채우다 <만추> 주의! - 스포일러 있음 안녕하세요~ 예닝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 찾아온 것 같아요~ 이런 봄에! 산뜻한 영화를 들고 와야 하는데! 오늘은.... 다소... 외로운 영화를 가져왔어요... 바로 입니다. 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인터넷에 풀리자마자 다운받아 보았어요! 저는 가 왜 보고싶었을까요? 현빈? 탕웨이? 포스터? 셋 다예요~!^^ 그리고 뭔가 잔잔하고 포근한 영화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실제로 잔잔하긴 했지만 포근했는지는.....ㅎㅎㅎ 2011년 현빈 탕웨이 주연 는 1966년 의 동명 리메이크작입니다. 1966년 에는 신성일씨가 주연을 맡았어요. 줄거리는 두 작품 서로 비슷합니다. 모범여죄수 주인공과 누군가에게 쫒기는 남자주인공의 3일 동안의 애정이야기예요. 그리고 1966년 는 16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