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휼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서준영 세종과의 남다른 인연 에는 좋은 연기자들도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무휼을 맡았던 조진웅도 그렇고, 젊은 이도를 맡았던 송중기도 그 진가를 발휘했었죠. 어제는 광평대군을 맡은 서준영이 돋보이더군요. 요즘 일일드라마 에서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네요. 근데 그거 아세요? 3년 전에 KBS에서 방영됐던 에서 서준영이 수양대군을 맡았었단 사실을... 서준영은 세종 대왕과 남다른 인연이 있는 듯합니다. 이 내용은 네이버 슈퍼 DB에도 안 나오는 사실입니다. ㅎ에서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이후 착실히 연기 수업을 다져 왔네요. 역사적 사실을 보면 광평대군은 20세에 숨을 거둡니다. 이번 부상이 그를 곧 못보게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ㅜㅡ 끝까지 좋은 연기할 것을 기대합니다. 더보기
[드라마] 뿌리깊은나무, 무휼과 채윤 그리고 윤평의 관계는? 가 수목드라마 동시간대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중이죠? 무사 무휼역을 홀륭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조선 제일검 조진웅, 다혈질에 속사포처럼 말을 내뱉지만 실은 의로운 군주에 천재인 세종대왕역을 맡은 한석규, 이도가 아버지를 죽였다고 믿은 후 복수의 칼을 품고서 겸사복관원이 된 장혁, 실어증을 앓고 있지만 훈민정음 창제프로젝트의 핵심멤버가 된 신세경 그리고 백윤식, 송중기, 김기범 등 초반부터 긴장감넘치는 빠른 전개와 개성있는 캐릭터로 인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에 대한 재조명,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경복궁 내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는 추리/스릴러에 가깝다고 보면 좋을 듯 싶네요. 무엇보다 한글이 어떻게 창제가 되었고 이를 막을려는 세력을 비교해서 본다면 가 가진 매력에 푹 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