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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황제펭귄에 반하다 <펭귄-위대한 모험> 안녕하세요. 디노파일 여러분!!ㅋ.ㅋ너무 오랜만이에요 반갑습니다^-^* 근데 여러분은 벌써 2월이라는 게 믿겨지시나요? 정말 한 영어 속담처럼 시간은 화살처럼 날아가네요 ㅠㅠ 모두들 즐겁고 보람찬 2월을 보내시기를 바라면서...오늘 리뷰 시작할께요>_ 더보기
[다큐] <김정일리아> 김정일이 죽어도 그들의 절규는 들으라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2월 17일 오전 8시 30분, 향년 69세의 나이에 급병으로 사망했습니다. 37년의 철권통치는 막내리게 되었지만 앞으로 북한과 우리나라가 어떤 변화를 겪을지는 예측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김정일의 사망 소식으로 온 나라가 불안과 혼란으로 가득한데, 북한도 마찬가지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김정일의 사망소식을 듣고 영화 생각이 났습니다. 는 미국의 여자 감독 N.C 하이킨이 탈북자 13명의 인터뷰로 구성한 다큐멘터리 영화인데요. N.C 하이킨 감독이 북한관련 컨퍼런스에서 탈북자의 증언을 듣고 충격을 받아 영화제작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주장한 영화입니다. 제목 는 꽃의 이름입니다. 1988년 2월 김정일의 46세 생일에 일본인 식물학자 가모 모토테루가.. 더보기
[영화] "대한민국 방송은...맛이 갔다." - 트루맛쇼 지상파 방송의 '맛집 방송'은 누구나 한번쯤 보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연예인들과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러쿵저러쿵 떠들며 탐방에 나서고, 그곳에선 우리네 같은 보통사람들이 환호성을 치르며 "최고"라고 치켜세우는 음식과 맛집들. 그런데 아시나요? 이런 맛집들이 실은 '맛이 정~말 없는 집들'이라는 사실을. 올해 6월 극장가에서는 이런 '불편한 진실'을 코믹하게 폭로한, 짧지만 깊은 인상을 남긴 다큐멘터리 한편이 출연했었습니다. 그 영화가 바로 (감독 김재환)입니다. 를 패러디한 듯한 의 설정이 굉장히 재미 있습니다. - '방송사의 방법으로, 방송사를 촬영하기!' 제작진들은 경기도 일산 웨스턴돔이라는 곳에서 '맛'이란 가상의 음식점을 차리고, 지금까지 음식점들이 방송에 출연하는 과정과 똑같은 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