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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이슈] '현재로선 강호동 뿐이다' VS '언제까지 강호동만 볼 거냐?' 이달 초 탈세혐의로 논란이 촉발된 '강호동 사건' 이 갈수록 재미있습니다. 강호동을 탈세 혐의로 몰아붙였던 국세청이 오히려 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을 당한 것입니다. 이 시민단체는 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이라는 곳인데요, '강호동의 탈세 혐의는 악의적이지 않은 절세일 뿐'이며 '오히려 국세청 관계자가 이 같은 사실을 악의적으로 흘렸다'면서 국세청을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는군요. 만약 이것이 사실로 확인되면, 사태는 또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 수도 있습니다. 일테면 이런 의문이 제기되는 것이지요. '왜 이 시점에 강호동이 '린치'를 당했어야 했을까?' 핵심 키워드는 역시 '종합편성채널'입니다. 그러나 '종합편성채널'과 관련해선 아직 '카더라' 이상의 팩트가 없습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파워게임'인 만큼 지.. 더보기
[이슈] 강호동 탈세 혐의...유재석과의 국민MC 양강구도 깨지나 국민 MC 강호동이 탈세 혐의로 연예계 생활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오늘 한 매체에서 "국세청 세무조사 결과 수십억원 대의 추징금이 부과됐다"는 소식이 나왔는데요, 이에 강호동 측은 "수억원대"라고 정정은 했지만 어쨌든 탈세임을 인정하고야 말았네요. 더군다나 강호동은 지난 2009년 강남세무서 1일 홍보대사(제43회 납세자의 날)를 맡은 적도 있다는 사실이 퍼지면서 더욱 뭇매를 맞고 있는 모습입니다.. 언론 보도를 보니 회당 900-1000만원 받았다고 하니 그가 벌어들인 수익의 규모가 엄청나죠?! 이 같은 일은 강호동이 해피선데이 간판 프로그램인 을 하차하겠다는 소식이 나돈 후 발생한 일이어서 더욱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더욱이 수년간 유지됐던 국민 MC 유재석과의 힘의 균형이 이번 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