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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컨텐츠 이야기/최고다의 <징검다리>

[드라마] 점점 드러나는 아버지의 과거, <아모레미오> 제2부


KBS드라마스페셜연작시리즈 아모레미오 제2부 (2012년 1월8일방영)


연출 : 김영조
극본 : 이선희
출연 : 정웅인, 김보경, 김영재, 박탐희, 다나, 박건일



프락치에 민감하던 시대였던 만큼 운동권학생들은 해창을 프락치라 의심하고 학생증을 확인하려 듭니다.


 


이때 민우가 나타나서 해창을 자신의 친구인 영식이라고 해버립니다. 민우는 해창의 신분을 알고 있었지만 민우의 신분을 숨겨준 겁니다.


 


이때부터 민우와 해창은 친구가 됩니다.


 


수영에게 잘 보이고 싶었던 해창은 민우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으로 운동권 대학생이 되기로 합니다.

 


시위현장에 수영과 같이 나간 해창은 백골단에게 잡힌 수영을 구해 줍니다.



민우와 수영은 사귀였던 사이였으나 민우가 군대에 가면서 헤어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수영은 민우를 아직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된 해창은 괴로워하지만 수영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한편, 몇십년만에 딸 미래의 결혼 소식을 듣고 한국에 돌아온 수영은 해창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미래를 만나게 됩니다.

 

해창과 수영, 그리고 민우의 얽혔던 과거가 하나씩 밝혀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역시 해창의 과거를 하나씩 파해쳐 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제2부 말미에 해창이 저지른 살인사건이 미래의 입을 통해 언급이 됩니다.

해창이 저지른 살인사건이 수영과 관련되어 있을지 아니면 민우와 관련되어 있을지....궁금해 집니다.
그건 제 3부에서 확인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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